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팰컨
1974년 General Dynamics의 다목적 전투기 계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네럴 다이나믹스 F-16 파이팅 팰컨은 미국산 단발 초음속 다목적 전투기로 미 공군용으로 제네럴 다이나믹스가 개발했다. 본래 주간용 공중우세전투기로 개발되었으나 성공적인 전천후 다목적 전투기로 발전했고, 1976년 생산승인 이후 4600대 이상이 생산되었다. 미 공군에서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고 있으나 더욱 향상된 기종들이 생산되어 수출되고 있다. 1993년에 제네럴 다이나믹스는 전투기 생산부문을 록히드에 매각했고, 록히드는 1995년에 마틴 마리에타와 합병하여 록히드 마틴이 되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F-16 파이팅 팰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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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다목적 · 제공권 전투기 |
첫 비행 | 1974년 1월 20일(비공식), 1974년 2월 2일(공식적인 첫비행) |
도입 시기 | 1978년 8월 17일 |
현황 | 운용 중 |
주요 사용자 | 미국 공군 네덜란드 공군 이스라엘 공군 튀르키예 공군 이집트 공군 대한민국 공군 중화민국 공군 칠레 공군 등 26개국 |
생산 시기 | 1973 ~ 2017, 2019 ~ 현재 |
생산 대수 | 4,604대(2018년 6월) |
단가 | 1,800만 달러(1998년) |
파생형 | F-16XL, 미쓰비시 F-2, KF-16 |
파이팅 팰컨의 핵심은 양호한 시야를 위한 물방울형 캐노피, 공중기동중 조작편의성을 위한 사이드 스틱(조종사 다리 사이가 아니라 조종석 오른쪽 옆에 부착되는 조종간, 오른손만 움직이면 조작 가능하다), 조종사에 가해지는 G-포스(회전기동시 발생하는 원심력)을 완화하기 위해 30도 뒤로 기울어진 사출좌석, 민첩한 기동 구현을 위한 정안정성 완화 설계와 Fly-by-wire(항공기의 각종 조작면이 전기신호로 작동되는것)의 최초 도입이다. F-16은 M61 벌컨 기관포를 내장했고 11개소의 하드포인트(외부 장착물, 이를테면 폭탄을 달기 위한 장소)가 있다.
미 공군과 공군예비군사령부, 공군주방위군의 전투용 운용 외에 미 공군 산하 선더버드 시범비행팀과 미 공중전투사령부 산하 F-16 바이퍼 시범비행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미 해군에서도 전술통제기와 공격기 용도로 운용되고 있다. 이 외에도 F-16은 25개국 공군에서 운용중이다. 2015년 기준으로 군용으로 사용되는 고정익 항공기 중 가장 많은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