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칠현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죽림칠현(竹林七賢)은 중국 위(魏)·진(晉) 왕조 시절 완적(阮籍), 혜강(嵆康), 산도(山濤), 상수(向秀), 유령(劉伶), 완함(阮咸), 왕융(王戎)을 가리킨다. 정치 권력에는 등을 돌리고 죽림에 모여 거문고와 술을 즐기며, 청담(淸談)을 주고받고 세월을 보낸 일곱 명의 선비이다. 개인주의적·무정부주의적인 노장사상(老莊思想)이 그들의 근본 사상이었다. 죽림칠현도
죽림칠현(竹林七賢)은 중국 위(魏)·진(晉) 왕조 시절 완적(阮籍), 혜강(嵆康), 산도(山濤), 상수(向秀), 유령(劉伶), 완함(阮咸), 왕융(王戎)을 가리킨다. 정치 권력에는 등을 돌리고 죽림에 모여 거문고와 술을 즐기며, 청담(淸談)을 주고받고 세월을 보낸 일곱 명의 선비이다. 개인주의적·무정부주의적인 노장사상(老莊思想)이 그들의 근본 사상이었다. 죽림칠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