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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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文體, writing style)는 문장의 형태로 구어체, 문어체, 논문체, 서한체, 서사체, 간결체, 만연체, 강건체, 우유체, 건조체, 화려체 등으로 사용한다. 또한, 작가가 개성적인 특색을 발휘한 스타일을 가리키기도 한다. 문체론(文體論)은 언어학과 문예학의 중간 영역에 있기 때문에 다의적이어서 정의하기가 곤란하나, 기로에 의하면 '쓰는 사람 또는 이야기하는 사람의 본성이나 의도에 의해서 결정되는 표현수단의 선택에서 생기는 서술의 여러 가지의 모습'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