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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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리케의 이피게네이아》(고대 그리스어: Ἰφιγένεια ἐν Ταύροις, Iphigeneia en Taurois, 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는 에우리피데스가 쓴 고대 그리스 비극 작품이다.
오페라에 대해서는 타우리스의 이피게네이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울리스에서 제물로 바쳐진 이피게네이아는 아르테미스에 의해 타국의 신전으로 옮겨져 아르고스 땅에서 온 이방인들을 제물로 바치는 사제의 역할을 수행한다. 십년 후 어머니에 대한 복수를 행하고 쫓겨온 자신의 남동생 오레스테스와 상봉하게 되어 함께 탈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