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퍼 (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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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퍼(typographer)는 윌리엄 오스틴 버트가 개발한 초창기 기계식 타자기이다. 수작업으로 동작했으며 인쇄된 잉크가 종이에 압착하는 방식으로 동작했다. 버트는 정부감독관으로서 공식 서신을 빠르게 처리해야 했다.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9/92/Typographer_patent_1829.jpg/220px-Typographer_patent_1829.jpg)
버트는 2가지 버전의 기계식 기구를 보유했다. 하나는 손으로 옮길 수 있는 나무 상자로 만든 것이었다. 두 번째 것은 네 다리 위에 실장할 수 있는, 크기가 큰 고급 모델이었다. 1829년 특허를 위해 버트가 제공한 첫 번째 작동 모델은 1836년 특허청 화재로 인해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