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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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 전쟁( - 戰爭, 그리스어: Τρωικός Πόλεμος, 문화어: 트로야 전쟁, 영어: Trojan War)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이다. 파리스가 그리스의 공주 헬레네를 납치해 시작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4년 11월) |
간략 정보 트로이아 전쟁, 날짜 ...
트로이아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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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로이〉, Johann Georg Trautmann의 18세기 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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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아카이아 |
트로이아 에티오피아 아마존 | ||||||
지휘관 | |||||||
아가멤논 메넬라오스 이도메네우스 오디세우스 아킬레우스 † 파트로클로스 † 네스토르 |
프리아모스 † 헥토르 † 파리스 † 데이포보스 † 아이네이아스 | ||||||
피해 규모 | |||||||
정확하지 않음 | 대부분 전사, 포로, 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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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의 성벽은 강해서 그리스 병사들이 뚫기가 힘들었다. 그렇게 10년 동안 트로이아는 성공적으로 방어를 했으나, 지진에 의해 성 내부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고, 그리스 연합군은 그 틈을 타서 공격해 트로이아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버렸다. 그리고 헬레네는 다시 그리스로 돌아오게 되었다.
트로이아가 정복될 무렵 망명한 트로이아인들도 적지 않았는데 아이네이아스가 대표적인 예였다.
이 이야기는 발굴 이전까지 신화로만 여겨졌으나, 1871년 독일의 고고학자 하인리히 슐리만이 트로이아의 발굴에 성공하면서 실제 있었던 전쟁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