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1856-1939)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그문트 프로이트(독일어: Sigmund Freud 지크문트 프로이트[*], 독일어 발음: [ziːkmʊnt ˈfʁɔʏt, ˈziːgmʊnd ˈfrɔʏd], 1856년 5월 6일~1939년 9월 23일)는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로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이다.[1] 본명은 지기스문트 슐로모 프로이트(독일어: Sigismund Schlomo Freu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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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본명, 출생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 |
프로이트(1921년) | |
본명 | Sigismund Schlomo Fr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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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56년 5월 6일(1856-05-06) 오스트리아-헝가리 메렌 프라이베르크인메렌 |
사망 | 1939년 9월 23일(1939-09-23)(83세) 영국 런던 햄프스티드 |
국적 | 오스트리아 |
출신 학교 | 빈 대학교 (1881년 의무박사 취득) |
주요 업적 | 정신분석학, 무의식, 전의식, 이드, 자아, 자유 연상, 방어 기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억압과 억제, 성심리 발전 |
부모 | 야코프 프로이트 (아버지) 아말리아 프로이트 (어머니) |
배우자 | 마르타 베르나이스 |
자녀 | 마틸데 프로이트 장마르틴 프로이트 올리버 프로이트 에른스트 프로이트 조피 프로이트 아나 프로이트 |
수상 | 괴테상 (1930) |
분야 | 정신분석학, 정신의학, 심리요법 |
소속 | 빈 대학교 국제정신분석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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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억압의 방어 기제에 대한 이론, 환자와 정신분석자의 대화를 통하여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정신분석학적 임상 치료 방식을 창안했다. 성욕을 인간 생활에서 주요한 동기 부여의 에너지로 새로이 정의했고 초기 뇌성마비를 연구했으며 치료 관계에서 감정 전이의 이론, 꿈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기법을 발명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 연구의 선구자로서 무의식이란 개념을 대중화하였다.[2] 그는 정신이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었다고 했으며 이드, 자아(에고), 초자아라는 개념도 제시했다. 그의 학문은 생리학자인 에른스트 빌헬름 폰 브뤼케의 영향을 받은바도 있으며, 장마르탱 샤르코, 요제프 브로이어, 카를 융, 알프레트 아들러 등과도 교류하며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3]
신프로이트주의에서 프로이트의 많은 이론을 버리거나 수정하였다. 프로이트의 방법과 관념은 임상 정신 역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생각은 인문 과학과 일부 사회 과학에 계속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