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외래어, 외국어, 비속어를 토박이말, 바른 말로 고치려는 사상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한국어의 언어 순수주의는 외래어를 가능한 한 토박이말로 재정리하는 것이며, 비속한 말과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어 및 올바른 말로 바꾸는 것, 즉 한국어를 다듬는 일을 뜻한다.[1] 언어의 변화는 사회적 현상이어서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으므로 국어순화는 언어의 사회성에 위배되는 문제점이 있지만, 말의 역기능을 막고 순기능을 살린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