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왕후
조선 문종의 왕비 (1418–1441)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현덕왕후 권씨(顯德王后 權氏, 1418년 4월 26일 (음력 3월 12일) ~ 1441년 8월 19일 (음력 7월 24일)는 조선 문종의 왕비이다. 시호는 인효순혜현덕왕후(仁孝順惠顯德王后)이다.
간략 정보 현덕왕후顯德王后, 재위 ...
현덕왕후 顯德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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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문종의 왕비 | |
조선의 세자빈 | |
재위 | 1437년 2월 28일 ~ 1441년 7월 24일 (음력) |
전임 | 폐세자빈 봉씨 |
후임 | 세자빈 한씨 (소혜왕후) |
이름 | |
별호 | 권승휘 · 권양원 |
시호 | 현덕(顯德) |
휘호 | 인효순혜(仁孝順惠) |
작호 | 현덕빈(顯德嬪) |
신상정보 | |
출생일 | 1418년 4월 26일(1418-04-26) (양력) |
출생지 | 조선 충청도 홍주 합덕현 사저 |
사망일 | 1441년 8월 19일(1441-08-19)(23세) (양력)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경복궁 자선당 |
가문 | 안동 권씨 |
부친 | 화산부원군 권전 |
모친 | 해령부부인 최아지 |
배우자 | 문종 |
자녀 | 1남 1녀 (1남 2녀)
경혜공주 · 단종 |
능묘 | 현릉(顯陵)
경기도 구리시 동구릉로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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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부원군 권전(花山府院君 權專)과 해령부부인 최씨(海寧府夫人 崔氏)의 딸로,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족보명(族譜名)은 순임(順任). 문종의 세자 시절 휘빈 김씨(1429년 7월 18일 폐출)와 순빈 봉씨(1436년 10월 26일 폐출) 이후 세 번째로 맞은 세자빈으로, 1441년 단종을 낳고 하루 만에 산후병으로 사망한다. 남편 문종이 즉위한 후 왕후에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