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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겐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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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겐의 난(일본어: 保元の乱)은 일본 헤이안 시대 1156년(호겐 원년) 7월에 황위승계문제와 셋칸가(摂関家)의 내분으로 조정이 고시라카와 천황파와 스토쿠 상황파로 분열되어 교토에서 두 세력이 무력충돌에까지 이르게 된 정변이다.
간략 정보 호겐의 난, 날짜 ...
호겐의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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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겐·헤이지의 난 합전도 병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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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고시라카와 천황![]() |
스토쿠 상황![]() | ||||||
지휘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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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라카와 천황이 즉위할 무렵에 귀족, 무가 등이 천황 지지세력과 스토쿠 상황 지지세력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7월에 천황파가 선제 공격하자, 상황파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응전하였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접전 끝에 천황파의 승리로 끝나고 스토쿠 상황은 유배되었으며, 상황파 주요 인물들은 사가 천황의 치세 이후 347년 만에 최초로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