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설 비원순 고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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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설 비원순 고모음(後舌 非圓脣 高母音) 또는 후설 평순 폐모음(後舌 平脣 閉母音)은 홀소리의 하나이다. 이 음가를 반모음으로 발음하면 연구개 접근음이 된다.
- 이 홀소리는 혀의 위치를 닿소리가 되지 않을 정도로 뒤로 해서 발음하는 후설모음이다.
- 이 홀소리는 입술을 둥글게 하지 않고 발음하는 비원순모음이다.
- 이 홀소리는 닿소리가 되지 않을만큼 혀의 위치를 높게 해서 발음하는 고모음이다.
일본어의 "う" 발음은 평순도 원순도 아닌 발음이지만 ɯ로 표기하기도 하고 근후설 원순 근고모음의 옛 기호인 ω(소문자 오메가)로 표시하기도 한다.
한국에서 근후설 비원순 근고모음인 ɯ̽로 발음되기도 한다.
서울방언에서의 ㅡ는 [ɯ]가 아니라 [ɨ]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