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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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하계 올림픽 축구남자 경기는 2012년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영국에서 진행되었다. 유럽 팀은 준결승에 진출하기 전에 전원 탈락했다. 또한 그나마조차 영국 이외의 유럽팀들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유럽이 아무 팀도 4강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1900년 하계 올림픽에서 축구 종목을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최초로 발생한 사건이었다.[1]
간략 정보 개최국, 개최기간 ...
2012년 하계 올림픽 축구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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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 영국 |
개최기간 | 7월 26일 ~ 8월 11일 |
참가팀 | 16개 (6개 대륙) |
경기장 | 6개 (6개 도시) |
결과 | |
우승 | 멕시코 (1번째 우승) |
준우승 | 브라질 |
3위 | 대한민국 |
4위 | 일본 |
통계 | |
경기 수 | 32경기 |
득점 수 | 76골 (경기당 2.38골) |
관중 수 | 1,525,134명 (경기당 47,660명) |
최다 득점 | 레안드루 다미앙 (6골) |
최우수 선수 | 오리베 페랄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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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 축구의 준결승 진출 4개국 중 대한민국, 일본, 브라질 3개국은 여자 배구에서도 4강에 진출함으로써 두 종목 모두 3ᆞ4위전이 한일전이 되었다. 나머지 4강 진출국은 남자 축구는 멕시코, 여자 축구는 미국이다.
멕시코는 결승전에서 오리베 페랄타의 2골을 앞세워 브라질을 2 – 1로 꺾고 올림픽 축구 사상 첫 메달이자 2012년 하계 올림픽 멕시코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도 동메달 결정전에서 박주영과 구자철의 골로 일본을 2 – 0으로 꺾고 역시 올림픽 축구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