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카나
일본의 음절 문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가타카나(일본어: カタカナ 가타카나[*], 영어: Katakana, 문화어: 가따까나)는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음절 문자 중 하나이다. 히라가나와 함께 가나라고 부른다. 가타카나는 해당하는 음을 갖는 한자의 일부분을 가져와 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한문을 뜻으로 읽기 위해 신라의 각필구결 일부를 사용하여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있으나 정설은 아니다.[1]
간략 정보 원래 이름, 유형 ...
가타카나 | |
원래 이름 | カタカ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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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음절문자 |
표기 언어 | 일본어, 오키나와어, 아이누어 |
사용 시기 | 800년경 ~ 현재 |
계통 | 갑골문 전서 예서 해서 (한자) 만요가나 가타카나 |
자매 문자 | 히라가나, 헨타이가나 |
ISO 15924 | Kana |
유니코드 범위 | U+30A0–U+30FF Katakana U+31F0–U+31FF Katakana Phonetic Extensions U+3200–U+32FF Enclosed CJK Letters and Months U+FF00–U+FFEF Halfwidth and Fullwidth Forms U+1B000–U+1B0FF Kana Suppl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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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카나를 히라가나보다 어렵다고 인식하는 것은 일본인도 마찬가지라 일본 유아들이 가나를 배울 때 히라가나를 먼저 배운 뒤에 가타카나를 배우고 유아용 그림책 등에는 가타카나로 쓴 단어 위에 히라가나를 후리가나로 덧붙이기도 한다. 한영 자판 상태에서 가타카나 입력을 하려면 ㅃ+한자 키를 써야 한다. 히라가나가 ㄸ과 한자 키의 조합 방식과 유사한 개념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