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상어
상어의 일종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고래상어(학명: Rhincodon typus 린코돈 튀푸스[*])는 여과 섭식 상어의 일종으로 현재 살아있는 어류 중 가장 크기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확인된 개체 중 가장 큰 것은 길이가 20미터, 무게가 23.5톤이다. 고래상어는 14미터 이상, 30톤 이상 나간다는 주장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동물 사이에서 순전히 크기만 가지고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포유류가 아닌 현존하는 척추 동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판새류의 하위 분류인 고래상어과, 고래상어목의 유일한 종이다. 약 6천 만년 전부터 살아왔다. 고래상어의 수명은 70년이며, 열대 지방의 따뜻한 바닷물에서 발견된다.[4]
간략 정보 고래상어, 생물 분류ℹ️ ...
고래상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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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포획되어 조지아 수족관에 있는 고래상어 | |
사람과 비교한 크기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연골어강 |
목: | 수염상어목 |
과: | 고래상어과 (Rhincodontidae) Müller & Henle, 1839 |
속: | 고래상어속 (Rhincodon) Smith, 1829 |
종: | 고래상어 |
학명 | |
Rhincodon typus | |
Smith, 1828 | |
향명 | |
고래상어의 분포 | |
보전상태 | |
위기(EN): 절멸가능성 매우 높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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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4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테이블 만에서 4.6미터 크기의 고래상어가 처음 포획된 이후, 다른 상어들로부터 구별되기 시작하였다. 케이프 타운에 있는 영국 군대의 군의관이자 동물학자였던 앤드류 스미스(Andrew Smith)가 다음 해에 고래상어를 기술하였다.[5] 고래상어의 이름은 고래와 크기가 비슷하고[6] 수염고래와 여과 섭식하는 모습이 비슷한 것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