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5번 (베토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곡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교향곡 5번 다단조, 작품번호 67》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다섯 번째 교향곡이다. 베토벤 음악 중에서 가장 유명한 베토벤 음악 중 하나이다. 동양권에서는 보통 《운명》 혹은 《운명 교향곡》이라는 부제로 알려진다. 서양권에서는 《교향곡 5번》 혹은 《다단조 교향곡》으로만 통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동양권처럼 《운명》이라는 부제가 자주 쓰이기 시작하는 추세이다. 굳이 "운명"을 언급하지 않아도 이 작품을 듣고 있으면 가혹한 운명과 싸워 "그 운명의 목을 조르는"(파울 베커) 베토벤의 모습이 역력하게 떠오르기 때문이다.[1]
간략 정보 조성, 작품번호 ...
교향곡 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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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 |
조성 | 다단조 |
작품번호 | 67 |
시기 | 고전주의 음악 |
장르 | 교향곡 |
작곡 | 1807-08년 (1807-08) |
헌정 | 롭코비츠 공작, 라주몹스키 백작 |
출판 | 라이프치히: 브라이코프 운트 헤르텔 사 (1809년 4월-파트보, 1826년 3월-총보) |
악장 | 4 |
초연 | |
날짜 | 1808년 12월 22일 (1808-12-22) |
장소 | 빈: 테아터 안 데어 빈 |
연주자 | 애드혹 오케스트라(연주), 루트비히 판 베토벤(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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