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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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클럽(일본어: 記者クラブ 기샤쿠라부[*])은 정부 부처나 경찰청, 기업 등의 출입처에 마련된 기자실에 출입하는 기자들이 만든 일본의 언론 단체이다.
기자클럽은 소속 기자에게만 기자실 출입을 허용하고 있으며, 기자클럽의 자체적인 승인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 때문에 잡지나 외신, 프리랜서 기자의 기자실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어느 나라에나 비슷한 언론 단체가 존재하지만 일본과 대한민국(대한민국의 기자실과 기자단)에서만 위에서 언급한 폐쇄적인 특징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