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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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記者室), 또는 프레스룸(Press Room)은 기자실은 정부, 정당, 기업 등의 출입처가 기자들에게 마련해준 장소이다. 기자들이 상주하는 기자실도 있고 상주하지 않는 기자실도 있다. 기자들이 상주하는 기자실을 따로 상주 기자실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부 부처 내에 기자실을 설치한 국가는 대한민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이다.[1] 그러나 정부 부처에서 일선 경찰서까지 곳곳에 기자실을 설치해 두고 취재 기자가 기자실에 출퇴근하면서 뉴스 거리를 수집하는 출입처 시스템을 유지하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일본밖에 없다. 출입기자단(일본의 경우 기자클럽)이 정보를 독점하고 가입을 제한하는 나라도 대한민국과 일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