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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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盧天命, 1911년 9월 1일[1] ~ 1957년 6월 16일)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시인, 작가, 언론인이다.
간략 정보 노천명盧天命Noh Cheon Myeong, 작가 정보 ...
노천명 盧天命 Noh Cheon Mye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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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보 | |
출생 | 1911년 9월 1일[1] 일제강점기 황해도 장연군 순택면 비석리 281[2] |
사망 | 1957년 6월 16일 새벽 1시 30분[3] (47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25-1[3] |
직업 | 시인, 작가, 소설가, 언론인, 대학 교수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베로니카) |
활동기간 | 1932년 ~ 1954년 |
장르 | 시문학, 소설,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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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풍천(豊川)이며, 황해도 장연군 출생이다. 사슴을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에 비유한 시로 유명하며, 친일파로 평가된다.
아명은 노기선(盧基善)이나, 어릴 때 병으로 사경을 넘긴 뒤 개명하였다. 대학 졸업 후 조선중앙일보, 조선일보, 서울신문, 부녀신문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인으로도 활동하였다. 해방 직후에는 모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전임교수와 서라벌예술대학에 강사로 출강했다. 1950년 6.25 전쟁 중 조선인민군에 부역하여 체포되었다가 동료 문인들의 석방 건의로 특별사면되었다. 1951년부터 공보실 중앙방송국 방송담당 직원으로도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