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현 주에쓰 지진
2004년 일본 니가타현에서 일어난 지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니가타현 주에쓰 지진(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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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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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2004-10-23 08:56:00 |
ISC 지진번호 | 7421058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2004년 10월 23일 |
현지시간 | 17시 56분 (JST) |
규모 | 일본 기상청 규모 Mj 6.8 모멘트 규모 Mw6.6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7 : 니가타현 가와구치정 |
최대지반가속도 | 1,722.0 gal |
진원 깊이 | 13 km |
진앙 | 일본 니가타현 주에쓰 지방 북위 37.3° 동경 138.9° / 37.3; 138.9[1] |
종류 | 대륙 지각 내부 지진 |
여진 | |
횟수 | 진도5약 이상 여진 18회 진도 1 이상 여진 1,000회 이상 |
최대여진 | 2004년 10월 23일 18시 34분(JST) 규모 M6.5, 최대진도 6강 |
피해 | |
피해 지역 | 니가타현, 나가노현, 군마현 등 |
피해액 | 3조엔 |
지진해일 | 없음 |
사상자 | 사망자 68명 (재해연관사 52명 포함[2]) 부상자 4,805명 (2007년 8월 23일 기준) |
출처 | 명시하지 않은 내용은 일본 기상청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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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기타우오누마군 가와구치정(현 나가오카시) 직하에서 일어난 역단층형 대륙 지각 내부 지진으로 진원 바로 위의 가와구치정에서 진도7을 관측했다.[3] 또한 1995년 일어난 효고현 남부 지진 이후 9년만에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7의 지진이다. 한신·아와지 대진재 당시에는 진도7이 일본 기상청의 현지 피해 조사를 통해 판정되었으며 1996년 진도 계급 개정으로 지진계 안에 있는 진도계를 통한 계측진도 체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진도계에서 관측된 최초의 진도7 지진이다.[5] 또한 규모 M6을 넘는 큰 여진도 여러 차례 발생하는 등 여진 횟수가 매우 많아 사실상 군발지진의 양상을 보인 지진이기도 하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