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표준어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한국어의 표준적인 형태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대한민국의 표준어(大韓民國의 標準語, 영어: South Korean standard language)는 대한민국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한국어이다.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1][2]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경기 방언과 표준어는 100% 일치하지 않는다. 표준어 정책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국립국어원이 관리하고 있다. 표준어는 입말로서의 한국어에 대한 규정이고 한국어를 글로 적을 때 따르는 한글 맞춤법[3] 규정을 따른다. 이 두가지는 1933년 처음으로 제정될 때부터 불가분의 관계이다. 현재의 규정은 1988년 1월 9일 문교부고시 제88-2호로 고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