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겔혼
미국의 언론인 (1908~1998)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사 엘리스 겔혼(Martha Ellis Gellhorn, 1908년 11월 8일~1998년 2월 15일)은 미국의 소설가, 여행 작가이자 언론인이다.[1] 겔혼은 60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전세계에서 일어난 거의 모든 사건 현장에 대해 보도하였고, 20세기 최고의 종군 기자로 꼽히는 인물 중 하나이다.[2][3] 또한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세 번째 부인이기도 하였다. 겔혼은 1998년 향년 89세의 나이로 자살로 삶을 마감하였으며,[4] 사후 그의 이름을 따 마사 겔혼 언론상(영어판)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