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
명나라의 연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만력(萬曆, 1573년 ~ 1620년 7월)은 명나라 신종(神宗) 만력제(萬曆帝)의 연호이다. 47년 7개월 가량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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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력 48년(1620년) 음력 8월 1일, 황태자 주상락(朱常洛)이 광종(光宗)으로 즉위하면서 태창(泰昌)이라는 연호로 정하고, 다음해 음력 1월 1일부터 사용하도록 하는 유년칭원(踰年稱元)을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한달 후인 음력 9월 1일에 급사하였으며, 태창 연호가 쓰이지도 못하고 사연호(死年號)가 될 위기에 처해져 있다. 음력 9월 16일, 여러 논쟁 끝에 태창 연호는 예외를 두면서, 태창제의 즉위 날인 8월 1일 부터 금년 12월 그믐날까지 태창 원년으로 칭원하게 하였다.[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