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칙령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밀라노 칙령(313년, 라틴어: Edictum Mediolanense, 영어: Edict of Milan)은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가 사인한 칙령이다. 주된 내용은 종교에 관한 관용인데, 종교적인 예배나 제의에 대해 로마 제국이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이다. 이로써 로마 제국에서 신앙을 가지는 것, 특히 기독교 신앙을 핍박하던 입장에서 옹호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사건이다.[1]
밀라노 칙령(313년, 라틴어: Edictum Mediolanense, 영어: Edict of Milan)은 로마 황제였던 콘스탄티누스와 리키니우스가 사인한 칙령이다. 주된 내용은 종교에 관한 관용인데, 종교적인 예배나 제의에 대해 로마 제국이 중립적 입장을 취한다는 내용의 포고문이다. 이로써 로마 제국에서 신앙을 가지는 것, 특히 기독교 신앙을 핍박하던 입장에서 옹호하는 입장으로 돌아선 사건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