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족
살리카법을 세운 프랑크인의 한 부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살리족(라틴어 :Salii, 그리스어 : Σάλιοι, 살리오이)는 4-5세기 무렵 역사서에 등장하는 프랑크인의 하위 부족으로 유럽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였다. 당시 살리족의 거주지는 로마 제국의 속주였으며 오늘날 네덜란드와 벨기에 부근인 라인강 서안에 해당한다.
이 문서는 서기 4세기 프랑크족의 부족에 관한 것입니다. 고대 로마의 사제단에 대해서는 살리 사제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통적인 사료에서 살리족은 리부아리족과 함께 프랑크인의 중심 세력으로 평가하고 있으나 오늘날 최신 연구들은 이들의 중요도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