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 (폐역)
대한민국의 폐역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서대문역(Seodaemun station, 西大門驛)은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강점기 초기까지 존재했던 경부선의 종착역으로, 개통 초기부터 한동안 경성역 역할을 했지만 1919년 폐역되었다. 남대문역(현 서울역) 북쪽의 유관순기념관 앞쪽부터 북측 일대에 해당하며, 대합실은 현재의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정문 인근에 위치하였다.[1] 서대문정거장의 표석은 서대문구 의주로공원 도로변에 자리하고 있다.
간략 정보 서대문, 개괄 ...
서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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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반의 모습 | |
역 터 (2009년) | |
개괄 | |
소재지 | 경기도 경성부 의주통1정목 (현 서울특별시 중구 의주로1가) |
노선 | 경부선 |
개업일 | 1900년 7월 8일 |
폐지일 | 1919년 3월 31일 |
종별 | 폐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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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5호선의 서대문역과는 다른 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