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발트 3국 점령 (19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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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발트 3국 점령(영어: Soviet occupation of the Baltic states)은 발트 3국의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를 1940년 6월 14일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의 내용에 따라 소련이 점령한 사건이다.[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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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6월 22일 독일의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독일이 발트를 점령한다. 1941년 7월에는 발트 지역은 나치 독일의 오스틀란트 국가판무관부로 편입한다.
1944년 발트 공세의 결과로, 소련은 발트 지역의 거의 대부분을 탈환하고 쿠를란드 포위전으로 1945년 5월 독일 항복까지 쿠를란드의 독일군을 포위시킨다.[4] 소련의 발트 지역 "편입 점령"[5] 1991년 8월 독립시까지 지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