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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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관광(영어: tourism in Spain)은 산업, 비지니스/은행 부문 다음으로 국가 경제의 3번째로 큰 기여를 하며, 스페인 GDP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1]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통치 말년에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서유럽, 북유럽 국가들의 여름 휴가지로 각광받으면서 인프라 확충이 시작됐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이후로, 스페인은 여름 휴가 시즌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였다. 많은 나라들 가운데 특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 미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이에 따라 스페인의 외국인 관광 산업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했다.[2]
2017년에 스페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국가였으며, 8,200만명의 관광객을 기록해 5년 연속 기록적인 관광객 수를 남겼다.[3]
스페인은 세계 경제 포럼이 2017년에 발행한 관광 경쟁력 지수에서 136개국 중 1위를 차지했으며,[4] 2015년에도 이미 1위를 차지한 바가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