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순택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심순택(沈舜澤, 1824년 ~ 1906년)은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문신이자 대한제국의 공작이다. 자는 치화(穉華), 본관은 청송이다. 서인의 초대 영수였던 병조판서 청양군(靑陽君) 심의겸(沈義謙)의 11대손, 조선 영조 때 이조판서와 판돈녕부사를 지낸 심택현(沈宅賢)의 5대손, 조선 정조 때 예조판서를 지낸 심풍지(沈豊之)의 증손, 조선 순조와 헌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심능악(沈能岳)의 손자이며, 영의정에 증직된 심의린(沈宜麟)의 아들이다. 또한, 고종 때, 이조판서와 내무독판을 지낸 심이택(沈履澤)의 친형이다. 1906년 대한제국 공작(청녕공 靑寧公)에 봉작되었다.[1]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간략 정보 심순택沈舜澤 대한제국 공작, 재임 ...
심순택 沈舜澤 대한제국 공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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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녕공 | |
조선의 영의정 | |
재임 | 1884년 11월 30일 ~ 1885년 1월 1일 |
군주 | 고종 이형 |
신상정보 | |
출생일 | 1824년 |
출생지 | 조선 경상도 청송 |
사망일 | 1906년 (향년 82세) |
사망지 | 대한제국 한성부 |
국적 | 조선 → 대한제국 |
경력 | 영의정, 총리대신, 의정대신 대한제국 공작 청녕공(靑寧公) |
정당 | 온건개화파 |
부친 | 심의린(沈宜麟) - 증 영의정 |
모친 | 의령 남씨(宜寧 南氏) - 증 정경부인 |
형제자매 | 심훈택(형) - 평양서윤, 증 이조참판 심이택(동생) - 이조판서, 내무독판 |
배우자 | 초배 : 정경부인 한산 이씨 계배 : 공작부인 능성 구씨 |
자녀 | 양자 : 심상진(沈相璡, 승지, 대사성) - 이조판서 심이택(沈履澤)의 아들 |
종교 | 유교(성리학) |
서훈 | 대한제국 건국 공신 훈1등 태극장 (1901년) 대훈위 이화대수장 (19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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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韓)이라는 칭호를 고종에게 최초로 주청하여 대한제국 국호를 만들었고, 지금의 대한민국 국호에도 대한이라는 칭호가 계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