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 다자개발은행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중국어: 亞洲基礎設施投資銀行) 또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영어: Asian Infrastructure Investment Bank, AIIB)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반시설 구축 지원을 목적으로 한 다자개발은행이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70개국의 회원국이 가입하였고, 가입 예상 회원국 역시 23개국이다.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이 은행의 설립을 계획했다.[3] 이 계획안은 역내 37개국과 역외 20개국의 지지를 받았으며, 이들은 예상 창립회원국으로 분류되었다. 예상 창립회원국은 은행 법적 기초를 제공하는 합의안에 모두 서명했다. 2015년 12월 25일부터 은행은 운용되기 시작했고, 수권자본액의 전체 보유량 중 50%를 보유한 10개국이 이 협정을 발효했다.[4] 주요 경제국 중 미국과 일본은 이 은행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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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약칭, 결성 ...
약칭 | AI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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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 | 사업적 목적: 2016년 1월 16일 2015년 12월 25일 (정식 발효) |
설립자 | 시진핑 |
유형 | 다자개발은행 |
형태 | 은행 |
본부 |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
활동 지역 | 아시아 태평양 |
회원 | 103개국 |
공식 언어 | 영어[1] |
제휴 단체 | 아시아 개발 은행 |
웹사이트 | AIIB.org |
총재 | 진리췬[2] |
총재 | 진리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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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합은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의 발족을 "지속가능한 개발의 재정 확대"에 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5] 이는 세계적 경제 지배에 대한 우려에 대한 답이었다.[6] 은행에 있는 자본은 미국 달러로 약 10억 달러이며, 이는 아시아 개발 은행의 2⁄3 수준이며 세계은행의 절반 가량의 보유액이다.[7] 2013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은행 창설을 제안한 이후[8] 2014년 10월 베이징에서 합의안이 가결되었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