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어천가
1447년에 세종의 명을 받들어 간행된 악장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조선 세종 때 권제와 정인지, 안지 등이 세종의 명을 받아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을 노래한 악장·서사시다.[1] 정인지, 안지, 권제가 짓고, 성삼문, 박팽년, 이개가 주석, 정인지가 서문을 쓰고, 최항이 발문(跋文)하여 1447년(세종 29년) 2월에 간행하였다.
간략 정보
대한민국의 보물 | |
용비어천가 권1 | |
지정번호 | 보물 제1463호 (2006년 4월 28일 지정) |
소재지 | 서울시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외 3곳 |
제작시기 | 조선시대 |
비고 | 2권2책(서울역사박물관), 3권3책(계명대),
보물 제1463-1호 권8, 9, 10 계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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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년부터 자료수집을 시작하여 1445년 4월에 한글로 지은 서사시와 그 뜻을 풀이한 한시를 덧붙인 본문이 완성되었다. 여기에 역사적 사실과 업적을 첨부하여 설명한 부분이 추가되어 1447년에 최종적으로 책으로 완성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