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image](https://wikiwandv2-19431.kxcdn.com/_next/image?url=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9/New_Unicode_logo.svg/langko-640px-New_Unicode_logo.svg.png&w=640&q=50)
유니코드 컨소시엄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유니코드 컨소시엄(Unicode Consortium, 법적 명칭: Unicode, Inc.)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위치한 501(c)(3) 비영리 단체이다.[1] 주 목적은 크기와 범위 제한이 있으면서 다언어 환경과 호환되지 않는 기존 문자 인코딩 스킴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유니코드 표준을 관리하고 출판하는 것이다.
![Thumb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9/New_Unicode_logo.svg/320px-New_Unicode_logo.svg.png)
유니코드가 통합 문자 집합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소프트웨어의 국제화와 지역화에서 널리 채택되었다.[2] 이 표준은 XML, 자바, 스위프트, 현대의 운영 체제를 포함한 수많은 기술에 구현되고 있다.[3]
회원으로는 문자 처리 표준에 관심을 가진 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이 포함되는데,[4] 여기에는 어도비, 애플, 방글라데시 컴퓨터 위원회, 이모지피디아, 페이스북,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모노타입 이미징, 넷플릭스, SAP SE,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등이 포함된다.[5][6][7] 유니코드 표준과 관련한 기술적 결정은 유니코드 기술 위원회(Unicode Technical Committee, UTC)를 통해 이루어진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