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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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범(李光範, 1959년 1월 18일~)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간략 정보 이광범, 출생 ...
이광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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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9년 1월 18일(1959-01-18)(65세)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
성별 | 남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함평[1]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경력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
직업 | 법조인(판사 → 변호사) |
종교 | 천주교 |
형제 |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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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대법원장 비서실장, 인사실장, 사법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법관으로 재직할 당시 이용훈 대법원장이 취임한 직후 인사실장으로 임명돼 법관 근무평정 등 인사원칙을 정비했고 사법정책실장으로 옮겼다. 민사재판의 구술변론주의와 형사재판의 공판중심주의가 법원에 뿌리내리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1년 1월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근무하던 자신의 친형인 이상훈 판사가 양승태 대법관의 후임으로 제청되자, 형의 길을 터준다는 의미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2012년 10월 민주통합당에 의해서 내곡동 사저 매입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