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
한국철도공사 중앙선, 태백선, 충북선의 철도역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천역(Jecheon station, 堤川驛)은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중앙선과 태백선의 철도역으로 중앙선과 태백선이 분기한다. 충북선을 경유하는 대부분의 여객열차가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1]
간략 정보 제천, 개괄 ...
제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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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괄 | |
관할 기관 |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관리역 |
좌표 | 북위 37° 07′ 38.0″ 동경 128° 12′ 22.2″ |
개업일 | 1941년 9월 1일 |
종별 | 관리역 |
등급 | 2급 |
승강장수 | 3면 7선 |
비고 |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비치역 |
거리표 | |
중앙선 | |
청량리 기점 132.1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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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조차장선 | |
제천 기점 0.0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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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선 | |
제천 기점 0.0 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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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객열차는 평일 56편, 휴일 58편 정차하며, 단양, 영월 지역의 시멘트 화물 운송 중계 및 태백 지역의 석탄 화물운송 중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06년 일일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 3,380명(27위)이고, 화물 수송 톤키로는 약 33,379,000톤km이다. 서울로 가는 여객열차는 서울행은 1회[2]이며 나머지는 모두 청량리역 착발 열차다. 2014년 5월 1일부터 충북도민의 충북선 이용 및 KTX•SRT 오송역 환승 편의를 위하여 동대구역~대전역~제천역~영주역간 무궁화호가 왕복 2회 편성되었다. 인근에 제천기관차승무사업소 등의 사업소와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그리고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동력차정비센터가 있다.
2017년 11월 24일부터 2020년 5월 28일까지 임시역사에서 영업하였고, 2021년 1월 5일에 개통 된 중앙선 서원주~ 봉양 구간 복선 전철화로 KTX-이음이 운행중이다. 2020년 5월 29일 신역사가 완공 이전되어 임시 역사는 철거되고 새 주차장이 건설되었다. 무궁화호는 심야에 4편성이 주박한다. 태백선은 이 역부터 백산역까지 모두 지상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