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눌
고려의 남자 승려 (1158-1210)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지눌(知訥, 1158년~1210년 4월 22일(음력 3월 27일))은 고려 중기 ~ 후기의 승려이다. 속성이 정(鄭)이고, 자호가 목우자(牧牛子)이며, 시호는 불일보조국사(佛日普照國師)이며, 탑호는 감로(甘露)이다. 동주(洞州: 서흥) 출생이다.[1]
간략 정보 지눌, 법명 ...
지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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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명 | 지눌(知訥) |
출생 | 1158년 고려 황해도 서흥군 동주(洞州: 서흥) |
입적 | 1210년 (53세) |
종파 | 조계종 |
저작 |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 《목우자수심결(牧牛子修心訣)》 《진심직설(眞心直說)》 《화엄론절요(華嚴論節要)》외 |
제자 | 천진(天眞) · 확연(廓然) · 수우(守愚) · 인민(仁敏) · 가혜(可慧) · 혜심(慧諶)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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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도의(道義: fl. 821)국사를 조계종의 종조(宗祖)로 여기며,[2] 보조국사 지눌을 조계종의 중천조(中闡祖: 분명하게 밝힌 조사)로 여기며,[3] 태고국사 보우(普愚: 1301~1382)를 중흥조(中興祖: 중흥시킨 조사)로 여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