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티야 왕국
1065년부터 1230년까지 유럽의 주권국, 1230년부터 1833년까지 카스티야 연합왕국의 영토 관할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카스티야 왕국(/kæˈstiːl/; 스페인어: Reino de Castilla, 라틴어: Regnum Castellae)은 중세 시대 이베리아반도의 크고 강력한 상태로 존재했던 왕국이였다. 그 이름은 이 지역에 건설된 수많은 성들의 주인에서 유래되었다. 9세기에 카스티야 백국(Condado de Castilla)으로 시작되었으며, 10세기에는 레온 백작들의 자치권이 증가했지만, 1065년이 되어서야 레온에서 분리되어 왕국이 되었다. 1072년과 1157년 사이에 레온과 다시 합쳐졌고, 1230년 이후에 레온은 영구적인 연합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카스티야 국왕들은 이슬람 군주국들을 희생시키면서 이베리아 남부에서 광범위한 정복을 했다. 카스티야 왕국과 레온 왕국은 이들의 남부 획득과 함께 카스티야 왕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