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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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테오도르 드라이에르(Carl Theodor Dreyer, 1889년 2월 3일 ~ 1968년 3월 20일)는 스웨덴과 프랑스와 영국과 미국에서 감독한 덴마크의 영화 감독이었다. 그는 많은 영화 평론가들에 의해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1][2] 잔 다르크의 수난(1928), 뱀파이어(1932), 분노의 날(1943), 오데트(1955), 거트루드(1964)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1955년 영화 《오데트》를 통해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