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륜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륜(河崙, 1348년 1월 22일(1347년 음력 12월 22일) 고려 경상도 진주 출생 ~ 1416년 11월 24일(음력 11월 6일) 조선 함경도 정평에서 객사)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이다. 본관은 진주(晉州).[1] 자는 대림(大臨) 또는 중림(仲臨), 호는 호정(浩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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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하륜河崙, 별명 ...
하륜 河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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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 | |
이름 | |
별명 | 호 호정(浩亭) 자 대림(大臨) 또는 중림(仲臨) 시호 문충(文忠)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47년 음력 12월 22일 |
출생지 | 고려 경상도 진주 |
사망일 | 1416년 음력 11월 6일 (향년 70세) |
사망지 | 조선 함길도 정평군에서 객사 |
학력 | 1365년 문과 급제 |
경력 | 문하우정승(門下右政丞) 영삼사사(領三司事) 영의정 |
본관 | 진주(晉州)[1] |
부모 | 아버지 하윤린 어머니 진주 강씨 부인(강승유의 딸) |
배우자 | 성주 이씨(판서 이인미의 딸) |
자녀 | 4남 2녀 |
친인척 | 할아버지 하시원, 장인 이인미, 처백부 이인복, 처백부 이인임, 처숙부 이인립, 처숙부 이인달, 처숙부 이인민, 외할아버지 강승유, 사촌 처남 이제, 6촌 처남 이숭인, |
직업 | 문관 |
작위 | 진산부원군(晉山府院君) |
종교 | 유교(성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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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부사 하윤린(河允麟)이며, 권문세족인 이인임의 조카 사위이다. 이인복, 이색의 문인이다. 고려 말 정몽주, 남은, 권근 등과 함께 신진사대부를 형성했고, 처음에는 역성혁명에 반대하다가 1392년 이성계의 조선 건국에 참여했다. 정도전과 함께 한양 천도를 적극 주장했고, 1393년 정도전이 쓴 표전문이 불손하다는 이유로 홍무제가 문책하자 명나라에 가서 사태를 해결하였다.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과 1400년(정종 2) 제2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와 태종 즉위 후 좌명공신 1등에 책록되었다. 좌의정을 역임하고 1416년에 70세로 치사(致仕)하여 진산부원군(晉山府院君)이 되었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