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키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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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키 신학교(그리스어: Θεολογική Σχολή Χάλκης, 튀르키예어: Ortodoks Ruhban Okulu)는 1844년 10월 1일 마르마라해의 왕자의 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할키 섬(헤이벨리아다)에 세워졌던 학교이다. 이 학교는 1971년 터키 의회가 사립 고등교육기관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기 전까지 동방 정교회의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청의 주요 신학교였다.[1][2] 로마 시대 삼위일체 수도원 터였던 할키 섬의 희망의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고 있다. 학교 시설은 수도원에서 계속 관리되고 있으며 회의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이스탄불에서 배를 타고 약 한 시간 만에 갈 수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