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에게 각자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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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 각자의 것을」(Jedem das Seine)은 라틴어의 표현 "Suum cuique"를 독일어로 번역한 모토이다. 원래는 로마법에서의 정의의 이념을 나타낸 관용구로, 각자에는 각각이 응분에 가져야 할 것을 준다는 어떤 말에 특별한 뜻을 가지게로 이해된다. 영어에서는 "to each according to his merits" 등으로 번역된다.
후술과 같이, 나치 독일이 강제 수용소의 슬로건에 이용하기도 하면서 나치주의을 연상시키는 문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