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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김심언(金審言: 미상 ~ 1018년 11월 8일(음력 9월 28일)[1])은 성종에서 현종 대까지 활동한 문신으로, 시호는 문안(文安), 본관은 영광(靈光)이다.[2] 아내는 삼계군[3]부인 최씨(森溪郡夫人 崔氏)로,[4] 최섬(崔暹)은 김심언의 스승이자 장인이 된다.[2] 성종 때 문과에 급제해 여러 관직 거쳐 우보궐 겸 기거주(右補闕 兼 起居注)가 되었다.[2] 990년(성종 9년) 7월에 성종에게 봉사 2조(封事二條)를 올리자, 성종이 교서를 내려 이를 칭찬했다.[2] 목종 대에는 지방관으로 나가 농사에 힘쓰고 백성들의 구휼에 힘썼다.[2] 현종이 즉위한 뒤 1011년(현종 2년)에는 예부상서[5], 1014년(현종 5년)에는 내사시랑 평장사[6]를 거쳐 서경유수(西京留守)를 지냈다.[7] 1013년(현종 4년)에는 지공거가 되어 과거를 주관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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