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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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베겐 국가판무관부(독일어: Reichskommissariat Norwegen 라이히코미사리아트 노르베겐[*])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점령한 노르웨이에 설치한 국가판무관부이다. 정식 명칭은 노르베겐 점령지 국가판무관부(독일어: Reichskommissariat für die besetzten norwegischen Gebiete 라이히코미사리아트 퓌어 디 페세츠텐 노르베키셴 게피에테[*])이다. 1940년 4월 24일부터 1945년 5월 7일 퇴임하기 전까지 국가판무관 요제프 테르보펜의 통치를 받았으며, 1945년 5월 9일 프란츠 뵈메 장군의 주도로 연합국에 항복하여 이전 노르웨이 정부가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