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토리모노가타리
일본의 전래 동화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다케토리모노가타리(일본어: 竹取物語 타케토리모노가타리[*])는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로, 대나무 이야기라는 뜻이다. 대나무장수 할아버지 이야기(다케토리 오키나 모노가타리(竹取翁物語解)), 또는 가구야 공주 이야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만든 해, 지은이는 알 수 없다. 일본 표음문자인 가나로 쓰인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일본 고대가요집인 만요슈 16권 3791번째 노래에 "대나무 장수 노인이 선녀를 부른다"라는 구절이 있기 때문에 서로 관계가 있다고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