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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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은 1989년 9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브라질과 칠레의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경기에서 칠레 대표팀의 골키퍼였던 로베르토 로하스(Roberto Rojas)가 부상당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였던 사건이다. 마라카낭의 폭죽(포르투갈어: Fogueteira do Maracanã 포게테이라 두 마라카낭[*]), 칠레 대표팀의 마라카낭의 비극(스페인어: Maracanazo de la selección chilena 마라카나소 데 라 셀렉시온 칠레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사건은 축구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사건 중의 하나였으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간략 정보 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 경기 ...
로베르토 로하스 스캔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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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1990년 FIFA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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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에 브라질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됨 FIFA는 해당 경기를 칠레의 0-2 몰수패로 처리함 | |||||||
날짜 | 1989년 9월 3일 | ||||||
장소 | 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 리우데자네이루 | ||||||
심판 | 후안 카를로스 로우스타우 (아르헨티나) | ||||||
관중 수 | 141,07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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