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토 베테가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로베르토 베테가(이탈리아어: Roberto Bettega roˈbɛrto ˈbɛtteɡa[*], 1950년 12월 27일, 피에몬테 주 토리노 ~)는 이탈리아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공격수로 활약했다.
간략 정보 로베르토 베테가, 개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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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Roberto Bettega | |||||
출생일 | 1950년 12월 27일(1950-12-27)(73세) | |||||
출생지 | 이탈리아 토리노 | |||||
키 | 1.84m | |||||
포지션 | 은퇴 (선수시절 공격수) | |||||
청소년 구단 기록 | ||||||
유벤투스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69–1983 1969–1970 1983–1984 합계: |
유벤투스 →바레세 (임대) 토론토 블리자드 |
00326 0(129) 00030 00(13) 00048 00(11) 00404 0(153) | ||||
국가대표팀 기록 | ||||||
1975–1983 | 이탈리아 | 00042 00(19) |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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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득점의 운동신경이 뛰어난 베테가는 고향 유벤투스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는 이 곳에서 수 차례 우승을 거두며 힘, 기술력, 득점력, 그리고 창의성을 결합해 이탈리아의 역사에 남을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그는 체형으로 인해 하얀 깃털(La penna bianca)이라는 별칭이 붙었고,[1][2][3][4] 득점 본능으로 인해 보비 골!(Bobby Gol!)이라는 별칭이 붙었다.[4]
그는 국가대항전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1978년 월드컵과 유로 1980에 참가했고, 두 대회에서 모두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그는 이탈리아가 우승을 차지한 1982년 월드컵에는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2][5]
2009년 12월, 베테가는 유벤투스의 부총이사로 취임했다. 그가 맡은 업무는 선수단과 감독진, 그리고 구단 수뇌부 간의 소통을 맡는 것이며, 노파 군단(La Vecchia Signora)의 전반적 이적 업무에 관여하는 것이었다.[2] 베테가는 루이지 델 네리가 감독으로 취임한 2010년 후반에 직위를 내려놓았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