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그 브라질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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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그 브라질 항공(영어: Varig, 포르투갈어: Viação Aérea Rio-Grandense S.A.) 또는 바리그는 1927년 설립되어 2006년 GOL 항공에 합병된 브라질의 항공사로 본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었다. 허브 공항으로 상파울루에 위치한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과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이 있다.
바리그 브라질 항공의 보잉 747-400 (퇴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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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1927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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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중단일 | 2006년 (GOL 항공에 합병) | ||||||
허브 공항 | 상파울루 구아룰류스 국제공항 | ||||||
제2 허브 공항 |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 ||||||
동맹체 | 스타 얼라이언스 | ||||||
상용고객 우대제도 |
Smiles | ||||||
VIP 라운지 | Sala VIP | ||||||
보유 항공기 | 36 | ||||||
취항지 수 | N/A | ||||||
슬로건 | We want to be your airline | ||||||
본사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
핵심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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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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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varig.com |
브라질의 최초의 항공사이자 남아메리카의 항공사 중에서 아시아 노선을 유일하게 취항한 항공사로 또한 보잉 기종과 맥도넬더글러스 기종을 많이 보유 했으며 잠시 에어버스 기종을 뽑기도 했다. 1950년대 북아메리카와 유럽 지역 항로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며, 전성기인 1965년부터 1990년까지 브라질의 최대 항공사이자 선두 항공사로 군림 했으나 계속되는 경영난과 무리한 확장, 그리고 2001년의 9·11테러로 인해 파행 끝에 GOL 항공에 인수 후 합병했다. 보잉 747 항공기를 브라질 항공사 중에서 최초로 발주한 항공사이자 맥도넬더글러스 MD-11 기종을 많이 사용했다. 2006년 바리그 브라질 항공이 GOL 항공에 인수되어 합병 했으나 현재 바리그 리냐스 아에레아스라는(포르투갈어: VRG Linhas Aéreas) 이름의 전세 항공사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원래의 바리그와 관계가 없다. 또한 에어 랭킹 온라인(영어: Air Ranking Online)에 따르면 바리그 브라질 항공의 안전은 가장 높은 A로 평가되었다. 순위는 1900년 이후로 100만 비행 당 치명적인 사고의 수를 바탕으로 누적하여 계산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