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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
균류의 종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학명: Saccharomyces cerevisiae)는 효모종 중 하나다. 고대 시대부터 포도주 양조, 베이킹, 맥주 양조에 쓰였다. 맥주효모균(麥酒酵母菌)이라고도 불린다. 기본적으로 포도 껍질에서 분리된 것으로 여겨진다. (효모를 자두처럼 검은 과일들의 껍질에 있는 백색의 얇은 막 성분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식물 각피의 목랍에 존재한다.) 대장균이 세균의 모델이듯이,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도 분자 생물학이나 세포 생물학의 진핵 모델 생물로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는 가장 흔한 종류의 발효를 돕는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는 구균이며, 길이는 직경 5–10 μm이다. 출아로 무성생식을 한다.[1]
간략 정보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 생물 분류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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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전자현미경 (SEM)으로 관찰한 S. cerevisiae의 모습 | |
생물 분류ℹ️ | |
계: | 균계 |
문: | 자낭균문 |
강: | 사카로미케스강 |
목: | 사카로미케스목 |
과: | 사카로미케스과 |
속: | 사카로미케스속 |
종: | S. cerevisiae |
학명 | |
S. cerevisiae | |
Franz Meyen ex Emil Christian Han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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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물학에서 세포 주기 단백질과 신호 단백질, 단백질 생산 효소들을 포함한 많은 중요 단백질들은 효모 내 상동기관을 연구하면서 처음 밝혀졌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는 현재 특정 분비 기관 경로에 관여하는 버클리 바디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효모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에 대적하는 항체는 60-70%는 크론병에 걸린 환자에게서, 그리고 10-15%는 궤양성 대장염에 걸린 환자에게서 발견된다. (8%는 과학적 제어를 통해 발견된다.)[2] 사카로미세스 세레비시아는 빵 냄새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효모 내에 있는 프롤린과 오르니틴이 빵 껍질의 구운 향을 내는 2-아세틸-1-프롤린의 전구체로 작용하기 때문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