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달라 함독
수단의 제15대 총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압달라 함독 알키나니(아랍어: عبدالله حمدوك الكناني, 영어: Abdalla Hamdok Al-Kinani, 1956년 1월 1일~)[1]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다시 수단의 제15대 총리를 역임한 수단의 공무원이다. 임명되기 전에, 함독은 수많은 국가와 국제적인 행정직을 역임했다.[2] 2011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유엔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UNECA)의 사무차장을 역임했다.[2][3] UNECA 직원들은 함독을 "외교관, 겸손한 사람, 총명하고 훈련된 두뇌"라고 묘사했다.[3] 2019년 8월, 함독은 2019년 수단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위한 수단 총리 후보로 제안되었다.[4][5]
간략 정보 수단의 제15대 총리, 임기 ...
압달라 함독 عبدالله حمدوك Abdalla Hamdok | |
압달라 함독(2019년) | |
수단의 제15대 총리 | |
---|---|
임기 | 2019년 8월 21일~2021년 10월 25일 |
대통령 | 수단 주권 평의회 |
전임 | 모하메드 타히르 아얄라(제14대) |
후임 | 압달라 함독 |
임기 | 2021년 11월 21일~2022년 1월 2일 |
대통령 | 압델 파타 알부르한 |
전임: 압달라 함독 후임: 오스마 후세인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56년 1월 1일(1956-01-01)(68세) |
출생지 | 수단 남쿠르두판주 알다이바트 |
국적 | 수단 |
학력 | 하르툼 대학교 맨체스터 대학교 |
정당 | 무소속 |
배우자 | 무나 압달라 |
종교 | 이슬람교 |
닫기
과도 군사 위원회에서 수단 주권 위원회로 권력이 이양된 후, 주권 위원회는 과도기 동안 함독을 총리로 임명했다. 2019년 8월 21일 취임했다.[1] 그는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 당시 납치되어 알려지지 않은 장소로 옮겨졌다.[6] 유럽 연합과 미국, 그리고 다른 서방 강대국들은 함독 내각을 "임시 정부의 헌법적 지도자"로 계속 인정한다고 밝혔다.[7] 2021년 11월 21일, 모든 정치범들이 석방되었고, 함독은 군과의 협정의 일환으로 총리로 복권되었다.[8][9] 함독은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022년 1월 2일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