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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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는 2010년 1월 6일부터 2010년 3월 25일까지 KBS 2TV에서 방영된 24부작 HD 특별기획 드라마이다. 이후 2010년 9월 3일과 9월 4일에 걸쳐 하이라이트 2부작으로 편집되어 특별 방영하였다.[2]
추노 推奴 | |
장르 | 팩션 사극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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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KBS 2TV |
방송 기간 | 2010년 1월 6일 ~ 2010년 3월 25일 2011년 6월 22일 ~ 2011년 9월 8일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 ~ 11시 5분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24부작 |
추가 채널 | KBS 드라마, KBS 스토리 |
기획 | 이강현 (KBS 드라마본부) |
책임프로듀서 | 최지영 (KBS 드라마운영팀) |
프로듀서 | 기민수, 김신일 |
제작사 | 초록뱀미디어, 유한회사 추노 |
제작 | 길경진, 김승욱 |
연출 | 곽정환 |
조연출 | 김종연, 박진석, 신대식 |
각본 | 천성일 |
출연자 | 장혁, 오지호, 이다해, 공형진, 이종혁 외 |
여는 곡 | 글루미 30's - 바꿔 |
닫는 곡 | 임재범 - 낙인 |
언어 | 한국어 |
음성 | 수도권: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아날로그) 2채널 돌비 디지털 (디지털) 비 수도권: 1채널 모노 사운드 (아날로그) (스테레오 사운드를 모노로 다운믹스) 2채널 돌비 디지털 (디지털) |
자막 |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방송 |
HD 방송 여부 | UHD 제작 · HD 방송 UHD 촬영하여 HD로 낮춰 방영[1] |
본 작품의 제목으로 사용된 '추노(推奴)'란 조선시대 때 주인집에서 따로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외거 노비를 찾아가 몸값을 받는 일이나, 주인집 등에서 무단 이탈을 하거나 도망친 노비를 끝까지 수색하여 체포한다는 뜻에서 비롯된 말이므로, 역사적 사실인 '팩트(Fact)'와 허구적인 상상력인 '픽션(Fiction)' 등 두 가지 요소를 가미하여, 드라마의 흥미성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팩션 사극물로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일본에서는 2010년 4월 20일과 2011년 2월 14일부터 각각 아시아 드라마틱 TV★So-net과 BS 재팬에서 자막 방송을, 2011년 6월 22일부터 2011년 9월 8일까지 TV 도쿄에서 더빙으로 방영하였다.
아울러, 한효주가 여주인공 물망에 거론되었으나[3] 이런저런 사정으로 제외됐고 정우성, 강지환, 고수, 이준기 등이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지만[4] 모두 개인사정으로 고사했다. 이와 함께, 윤동환(용골대 역)은 지방선거(2010년 6월 2일) 90일 전 해당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려 논란을 빚었고[5] 이 부분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윤동환의 선거규정위반에 해당되는 건을 두고 검토 작업과정에 들어간 바 있다. 게다가,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의 이유 탓인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 제시' 결정을 받아야 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