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네이아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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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네이아 전투(기원전 338년)는 보이오티아의 카이로네이아 근교에서 벌어진 전투로 마케도니아 왕국의 필리포스 2세가 이끄는 마케도니아군이 아테나이-테바이 연합군을 상대로 싸워 압도적으로 승리한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필리포스는 테살리아, 에페이로스, 아이톨리아, 북부 포키스, 에피네미디아 로크리스 등과 동맹을 맺어 아테나이와 테바이의 연합군을 물리쳐 그리스에서 마케도니아의 주도권을 잡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받았다.[1]
간략 정보 카이로네이아 전투, 날짜 ...
카이로네이아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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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전쟁의 일부 | |||||||
카이로네이아 전투 상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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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마케도니아 왕국 |
아테나이, 보이오티아 동맹 (테바이 주도) | ||||||
지휘관 | |||||||
필리포스 2세, 알렉산드로스 대왕 |
카레스(아테나이), 뤼시클레스 (아테나이), 테아게네스 (보이오티아) | ||||||
병력 | |||||||
30,000명 보병 2,000 기병 | 35,000명 | ||||||
피해 규모 | |||||||
3,800명 |
1,000명 아테나이, 2,000명 포로 254명+ 보이오티아, 3,000명 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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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이군과 테바이군은 전열의 중앙에 배치되었다. 필리포스는 마케도니아군의 우익을 지휘하고, 당시 18살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좌익을 지휘하였다. 유명한 기병대 헤타이로이는 마케도니아군 후위에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