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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자즈 왕국(아랍어: المملكة الحجازية الهاشمية)은 하심가가 통치했던 나라이다. 이 나라는 메카의 샤리프가 아랍인들을 부추겨 오스만 제국에게 반란을 일으키는 대신, 통일된 아랍 국가를 세우게 해주겠다는 조건으로 영국과 거래하여 제1차 세계 대전 후 오스만 제국에서 독립했다. 1916년, 메카의 샤리프는 자신의 샤리프 군대와 아랍인, 그리고 대영 제국과 힘을 합쳐 아라비아 반도에서 오스만 제국을 몰아내고, 자기 자신을 헤자즈의 왕으로 선포했다.
헤자즈 왕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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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어: المملكة الحجازية الهاشمي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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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제1차 세계 대전 무드로스 휴전 협정 이후의 아라비아 반도. 아라비아반도 서쪽의 적갈색 영토가 헤자즈 왕국(Kingdom of Hejaz)의 영토이다. | ||||
수도 | 메카 | |||
정치 | ||||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 |||
샤리프 1916년 ~ 1924년 1924년 ~ 1925년 | 후세인 빈 알리 알리 빈 후세인 | |||
역사 | ||||
전간기 | ||||
• 왕국 설립 • 인정되다 • 네지드의 정복 • 이븐 사우드가 헤자즈의 왕위에 오르다 | 1916년 6월 10일 1920년 8월 10일 1925년 12월 19일 1926년 1월 8일 | |||
인문 | ||||
공용어 | 아랍어, 오스만 튀르크어 | |||
인구 | ||||
1920년 어림 | 850,000명 | |||
종교 | ||||
종교 | 이슬람교 |
헤자즈 지역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반 시설을 지니고 있었다. 그 중 하나는 헤자즈 철도인데, 이 철도는 주변의 오스만 세력을 강화하는데 사용되었기에 전쟁 당시엔 파괴되었다.
1925년, 헤자즈 왕국은 다시 부흥한 사우디 가문이 통치하는 옆 나라 네지드 술탄국과 합병되었고, 네지드-헤자즈 왕국이 되었다. 이 왕국은 1932년 사우디아라비아로 알려지게 되었다.[1][2]
헤자즈 왕국의 국기는 미래의 범아랍 국가를 위한 아랍 봉기 기간 동안 국기를 디자인했으며 이후 마크 샤케 장군의 제안이 채택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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